룽기
욘 갔다

여전히 호구인 플레이어... 좌절하고 짜증내고 이러는 거 종종 들어갈때마다 웃김ㅋㅋㅋ

컨셉은 그게 아닌데 자꾸만 없어보여지고 그게 또 싫지는 않음

욘은... 베른과 아르데타인을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엇다 아무래도 그렇겟지만

 

근데 악마 죽이면 다른 악마 나타나고 그 악마 죽이면 또 다른 악마 나타나고

뭐하는짓인지 모르겟음 악마도 나름 아재개그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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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용으로 지식전수해서 50렙만 찍어놓은 폴라...

근데 해보니까 스카우터보다 훨씬 세고 다루기 쉬운 것 같다는 느낌이라ㅠㅠ 얘를 키울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햇지만

의리 때문에 여전히 부캐로 남아있음 커마가 너무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접속하면 맨날 사진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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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밀다가 질려서 그냥 커마나 할겸 캐릭터 하나 더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건슬은 자신이 없다보니까 진지하게 키우진 않을 것 같지만...

커마가 너무 맘에 들게 뽑혀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골드 많이 벌면 얘도 지식 전수나 시켜줘야지. 지금은 캐릭터 선택창에서 얼굴마담 하고 있다

내 캐릭터는 다 이렇게 생긴거 같다 폴라 빼고...

 

옷이 이게 뭐야잇.

 

영지 갔다가 아바타가공사 있길래 심심해서 리퍼 옷 하나씩 구경햇음

맘에 드는거 몇개 추려보긴 했는데... 진심 뭔... 싸구려클럽 스엠클 돔같어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