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기
나인영입

드디어 아발론의 아이돌 나인 영입! (하지만 둘 더 남았다)

비록 이걸로 이모는 크리스탈 한푼 없는 거지가 됐지만 나인에게 따뜻한 옷을 입혀줄 수 있게 돼서 행복했다...

푸른장미(이름은 까먹었다)도 그렇고 아발론에 귀화한 친구들은 칸나의 주된 표적이 되나 보다. 나인도 칸나에게 간식을 빼앗겼다고 로드한테 찡얼댄다. 실은 나인 머리만 크고 몸은 비정상적으로 얇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데려오고 나니까 내 새끼 같고 그저 기특. 체자렛에 주차해둔 김에 나인이랑 물프라우도 키워줘야겠다. 그렇다.... 솔피를 드디어 3별로 깨고 넘어갔다! 그것도 3턴만에! 극딜의맛 념념굿~

그동안의 근황은 이러하다.


불슈아 장비도 태워줄테니 꼭 밥값 하길...!

내 덱은 성장트리가 망해서 행감 가지고는 관짝에 집지을래도 쓸모가 없으니 불(네사)효녀의 무적메타와 헬가즈라의 극딜콤보로 전부 쓸어버려야지. 장비나 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음. ㅠ

 

...

 

주차 이틀만에 체자렛 완전격파... 분명 장기주차 예약이었는데....속도읽기겸 쳐봤다가 너무 간단하게 깨버려서 역시 이 게임은 운빨도 있구나 싶었다. 불바네사의 무적 스킬이 두번만 성공하면 되는 거였다. 라이레이의 행감도 단단히 한몫 했다. (+피돼지 조슈아도 잊지 않았다)

체자렛의 궁을 버티고 즈라한과 라이레이, 즈라한과 헬가의 체인스킬을 두번 때렸더니 체자렛의 피가 80%나 줄었는데 그후 체자렛이 평타를 치려고 자기 피를 빼서 즈라한을 때렸다. 그렇게 체자렛은 즈라한의 반격에 맞아 전사했다.....

이제 엘황만 남았는데 여기서는 사실 자신이 없다. 그전까지 클겜이 깨지말라고 올려둔 엘황이기도 했고.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속도랑 패턴이나 좀 보려고 올라가 봤는데 용맹한 알드 룬의 왕녀님만 남아서 황제와 담판을 짓다가 아쉽게 서거하셨다..... 

 

 

100일 이벤트에 참여하고 공유 수 달성 보상으로 받은 스킬석을 주요 딜러 헬가에게 박아줬는데 기특하게도 궁에 붙어서 이제 필요 소울이 4소울에서 3소울로 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