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기
엘리트황제 클리어

 

프라우의 행감궁에 스킬석을 때려박아넣고 기어이 엘황 클리어에 성공했다. (자본도 조금 들어가긴 했다)

클리어 성공 회차에서는 막타로 끝내주기를 바라면서 헬가의 궁을 던졌는데 황제가 살아있어서 이번에도 실패할 줄 알았다. 다음 턴에서는 궁을 쓸수도 없었고 그 다음 턴은 황제였으니 맞으면 회복될 것이고 내 영웅들은 다 죽을 테니까. 다행히도 즈라한의 턴이 밀리지 않았고 그렇게 2스로 마지막 처치를 할 수 있었다.

딜찍누가 하고싶어서 물프라우와 암즈라한을 데려왔지만... 그냥 턴을 밀어대면서 자잘하게 많이 때린 것 같다.

아무튼 엘황 클리어에 성공한 기념으로 빛메이링을 전리품으로 데려와 키우는 중이다. 때릴 때마다 전체지속회복이 들어와서 쏠쏠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각성은 잠시 미뤄두고 풀라플라스를 데려올 생각이다.......